
김은 우리나라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죠. 바삭하고 짭짤한 맛은 밥반찬으로 최고이고, 김밥이나 떡볶이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흔히 ‘김 한 톳’이라고 말할 때, 과연 몇 장의 김이 들어있는 걸까요? 재래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김 한 톳의 단위에 대해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한 톳 몇 장일까요?김 한 톳은 일반적으로 100장을 의미합니다. 예전부터 김을 묶어 세는 단위로 ‘톳’을 사용해왔고, 이는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이나 마트에서 ‘김 한 톳 주세요’라고 말씀하시면 대부분 100장의 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왜 하필 100장일까요?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과거에는 김을 손으로 일일이 세어 묶었기 때문에 100장이라는 단위가 편리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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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