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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외사친 윤후 먹방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최근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에 출연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영상을 준비하였는데요. 나의 외사친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부터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갑내기 외국인과 같이 지내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수근 부자와 오연수, 윤종신 부자, 심상정 의원 그리고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출연하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과 달리 윤후는 어린나이에도 홀로 미국으로 가서 친구를 찾아 같이 지내고 있어요.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여 붙임성 좋은 성격과 온순하면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빠 어디가가 종영되고 어느덧 2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10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순수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런 후는 과거 먹방 트렌드를 개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먹방요정으로 유명했는데요. 현재도 이 모습은 당연히 유지하고 있답니다. 타국의 남의 집에서 너무 많이 먹으면 예의가 아니라고 후의 엄마가 당부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후의 먹방은 방송에서 계속 보여주었는데요. 우선 시작은 비행기안 기내식이였어요.
현란한 숟가릭질로 기내식을 싹 비운 후는 비행기에서 홀로 내려서 주소를 받아들고 외사친 해나의 집으로 향하였는데요. 홀로 타지에서 길찾기는 어른도 하기 힘든데 어린 후는 잘 찾아가서 결국 해나를 마주하게 되었어요.
이날 후는 소식을 하기로 하였으나 해나네 집의 음식이 입에 맞는지 후는 평소대로 복스러운 먹방을 시전하는데요.
맛있는 쿠키 뿐만아니라 평소에 좋아하는 고기와 단 음식을 마음껏 섭취하는 모습을 선보여요. 정말 예전과 변한 모습없이 잘 먹는 것 같아보여요. 이 모습은 아침에도 이어지는데요. 등교전 토스트 식사에도 후는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선보였어요.
아빠 어디가에서 선보였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윤후인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타국의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될텐데 특유의 친화력으로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겠죠? 이상 나의 외사친에 나온 윤후의 먹방 모음 다시보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