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갑작스러운 한파로 현장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린 시기이자, 한 해를 마무리하며 밀린 행정 업무를 처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실 텐데요.
이맘때쯤 되면 현장 소장님이나 공무팀에서 꼭 챙기는 것이 있죠? 바로 '법정 직무 교육'입니다. 국토교통부 규정에 따라 건설기술인이라면 일정 주기마다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바쁜 현장을 비우고 집체 교육(오프라인)을 받으러 가는 게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드릴 수 있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 영진건설기술교육원 온라인 교육센터 (yj2.or.kr)의 접속 방법과 12월 마감 전, 과태료 없이 교육을 끝내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설인 집합 교육 영진건설기술교육원 활용법
"교육 좀 다녀오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 "어디로 가야 하지?" 일 겁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굳이 먼 연수원까지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대부분의 과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1. 여기가 정확히 어디인가요?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은 1993년부터 건설 인재를 양성해 온 전통 있는 기관입니다. 그중에서도 yj2.or.kr은 온라인 강의 수강을 위해 만들어진 전용 사이트입니다.
- 공식 URL: https://yj2.or.kr
- 주요 대상: 건축, 토목, 기계, 조경, 안전, 품질 분야 초급~특급 건설기술인
- 교육 과정: 기본교육(35시간), 전문교육(35시간 / 최초·승급·계속)
영진건설기술교육원 ㅣ 대구/부산 건설기술인협회 교육/경력관리
건설기술인,원격교육,집체교육
yj2.or.kr
2. 나는 무슨 교육을 들어야 할까?
로그인을 했다면 가장 먼저 본인에게 필요한 과정을 찾아야 합니다. 헷갈리신다면 경력수첩을 열어보세요.
- 최초교육: 건설 기술 업무를 처음 수행하는 신규 인력 (업무 수행일로부터 3년 이내)
- 승급교육: 초급 -> 중급, 중급 -> 고급 등 기술 등급이 올라갈 때 (승급 시점부터 1년 이내)
- 계속교육: 특급 기술인 등 장기 근속자가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보수 교육 (매 3년마다)
영진 온라인 센터의 장점은 이 모든 과정이 '인터넷 과정'으로 개설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PC나 노트북만 있다면 24시간 언제든 수강이 가능하죠.
3. 모바일과 PC 자유로운 수강 환경
현장에서 대기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짬짬이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진건설기술교육원 시스템은 접근성이 꽤 좋습니다.
- 회원가입: 위 사이트 접속 후 본인 인증을 통해 가입합니다. (기존 영진 수료생이라면 아이디 찾기 활용!)
- 수강 신청: 필요한 과정을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합니다. (회사 지원이라면 계산서 발행 신청 필수!)
- 학습: 강의를 듣습니다. 이어보기 기능이 있어 끊어 듣기 좋습니다.
- 평가 및 과제: 온라인 교육이라도 100% 영상만 본다고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에 시험(평가)과 과제 제출이 있으니 수업 내용을 꼼꼼히 들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난이도는 실무자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4. 12월 31일 과태료의 데드라인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2025년도 교육 대상자인데 아직 이수하지 않으셨다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입니다.
- 과태료 부과: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기한 내 교육을 받지 않으면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도 불이익이 갈 수 있습니다.)
- 연말 폭주: 12월 중순이 넘어가면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가 느려지거나, 수강 신청 처리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지금이 골든타임: 12월 10일인 오늘, 당장 신청하고 주말 등을 이용해 몰아서 듣는 것이 과태료를 피하는 가장 현명한 전략입니다.
5. 수료증 발급
모든 과정을 마치고 최종 합격 문자를 받으셨나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나의 강의실]에서 수료증을 출력하세요. 이 파일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경력 신고 시 자동으로 연동되기도 하지만, 회사 공무팀 제출용으로 하나 저장해 두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글을 마치며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은 결국 사람의 역량에서 나옵니다.
비록 법 때문에 억지로 듣는 교육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최신 공법과 안전 트렌드를 익히는 이 시간이 나와 내 동료를 지키는 보이지 않는 안전벨트가 되어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