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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이 노래를 할 때 보면 무대에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대체 가수들이 이어폰을 왜 착용하는지, 그리고 이어폰에는 어떤 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하실텐데요. 가수들 이어폰에서는 반주가 나오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가수들이-이어폰을-빼는-이유는

 

가수가 이어폰을 착용하는 이유는? (반주가 나오나요?)

가수들이 무대에서 이어폰을 착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고 합니다. 첫 째는 자신의 목소리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반주와 싱크를 맞추려고 한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모니터링할 때는 인이어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와 반주가 섞인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반주와 싱크를 맞추는 부분은 인이어 모니터를 통하여 반주를 실제로 듣고 음악적인 흐름을 깨뜨리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반주 같은 경우는 믹싱 콘솔에서 조절을 하여 음량이나 밸런스를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

 

 

가수들-이어폰에서는-반주가-나오나요

 

 

가수들이 이어폰을 빼는 이유는?

그럼 간혹 이어폰을 가수들이 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인이어 모니터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나 무대 모니터의 스피커의 품질이 만족스러울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인이어 모니터의 경우 복잡한 기기이기 떄문에 간혹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는 가수들이 인이어 모니터를 뺴고 직접 무대 모니터 스피커로 듣는다고 하네요. 더불어 관객의 소리를 더 잘 듣기 위해서 이어폰을 빼기도 한다고 해요.

 

 

결론적으로 가수들이 이어폰을 착용하는 것은 자신의 목소리와 반주를 잘 듣고 싱크를 맞추려고 하는 거구요. 때로는 이어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가수의 선호에 따라 빼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떤 가수들은 자신의 목소리와 관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해서 이어폰을 좋아하지 않는다고도 하구요.

 

이렇게 가수들 이어폰에서는 반주가 나오기는 하는 것 같구요. 그리고 선호에 따라 끼거나 빼기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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