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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발음에 따라서 맞춤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경우 중 하나로써 '깨닫다'와 '깨닳다'가 존재하는데요. 과연 깨닫다 깨닳다 중에서 어떤 것이 맞는 말일까요? 확인하시고 올바른 맞춤법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깨닫다 깨닳다 중 맞는 표현은?
국어사전을 통하여 확인을 해보면 '깨닫다'가 올바른 단어라는 것이 확인이 됩니다. '깨닳다' 같은 경우는 없는 표현으로 없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깨달음 깨닳음' 중에서도 '깨달음'이 올바른 사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깨닫다'의 의미와 예시
깨닫다는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따위를 생각하거나 궁리하여 알게 되다.', '감각 따위를 느끼거나 알게 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예로써 이용이 되어집니다.
- 자신의 실수임을 깨닫고 사과했다.
- 위험한 상황임을 깨닫고 도망쳤다.
이번 글에서는 '깨닫다'와 '깨닳다' 중에서 어느 말이 맞는 표현인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이를 통하여 '깨닫다'에 대해 알게되고 다음번에 사용할 때는 혼동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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